티스토리 뷰

반응형

오늘 네티즌의 인기 게시물은 아마 이 짤이 아닐까 싶다.

우리는 늘 사이비와의 싸움을 해왔고, 

마음이 약해질 때 근처에 이쁜 말을 해주고, 도움을 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을 가까이 하다보니, 

이 사람이 사이비인 지 아닌 지 알 수 없지만, 

내 편이다 싶은 마음이 일렁이기 마련이다.

누구보다도 종교를 멀리하고, 객관화된 시선과 정치, 경제, 사회를 아우르는 안목을 길러야할 사람이

주변에 죄다 이상한 사람들만 있으니,

제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있었는가 싶다. 

'부처님 말씀으로는 무지한 것도 큰 죄라 하셨다' 사람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니

이런 사람들만 빽빽하게 줄 지어 있는 것 같습니다. 

내란을 모의 한 사람들이 햄버거집에서 회동을 했다는 것도

또 하나의 드라마를 쓸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고, 

그 드라마가 또 실사화가 된다고 하니, 씁슬한 한 때입니다. 

서울의 봄은 따라하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, 

절대 또 다시 아픈 역사가 이루어지면 안 된다는 의미로 만든 영화인 데...

몇 년 뒤 어떤 영화가 또 다시 등장하여,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게끔 만들 지...

제 개인적으로 작성한 캐스팅은 최민식 배우님이 윤석열 역할을 맡아, 열연을 펼쳤으면 합니다. 
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