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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한해 가장 고생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

열심히 환율 방어를 하고 있었고,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

노력을 했음에도...12월 3일 갑작스런 비상 계엄으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으로

화폐를 찍어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 같아요

 

해야할 일은 많고, 돈 나갈 구멍은 많은 데

대기업의 세액공제 혜택을 늘려주어, 

세수 펑크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고, 

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됨에 따라

서민들만 지워짜고 있는 구조이고, 서민층들이 내려 앉고 있어요 

그리고 외교 참사로 인해 벌어지는 일은 대기업도 그 여파를 피해갈 수 없어요

바이든 정부에서 삼성, LG등 한국 대기업들의 미국 내 이전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 지급이 미뤄지면서,

트럼프 정권에서 재검토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, 바이든 정부가 내려오기 전 하루 빨리 도장을 받아야 해요

이창용 총재부터 대기업까지 정재계 모두 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이에요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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